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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8일 오후 2시 북한산성 입구 일대서 은평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어린이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한 합동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스쿨존과 인접한 북한산성 입구에서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각 관계 기관은 음주운전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홍보 활동으로 어깨띠를 두르고 예방 수칙 및 범칙금 등이 표기된 안내 전단을 배부했다. 북한산성 입구 주변에서 음주단속과 계도 활동도 펼쳤다. 주간 시간대 단속을 통해 주야간 관계없이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함이다. 시민참여 행사로는 음주 진단과 음주 고글 체험을 진행했다. 시민들은 음주 감지 성능이 뛰어난 복합감지기를 체험해 보고, 음주 고글을 착용해 음주 상태에서는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 상태를 겪으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었다. 음주 고글을 착용하면 시야가 왜곡되고 어지러워 음주한 것처럼 몸이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 한편 구는 야외활동이 많은 행락철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음주운전, 신호위반, 교차로 좌회전, 역주행, 중앙선 침범 등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을 알리고, 관련 범칙금(음주운전 : 자전거 3만, 킥보드 10만)도 안내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음주운전 근절 등 올바른 교통문화 인식을 확산시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5-22 조회2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응암동 소재 ‘청년식당’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꿈나무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청년식당’은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돕기 위해 은평구가 마련한 집합 형태의 식당으로 현재 총 3개 가게가 입점해 있다. 이번에 청년식당에서 선보이는 ‘꿈나무 메뉴’는 아동급식카드인 ‘꿈나무카드’를 이용하는 결식아동들을 위한 맞춤 메뉴다. 고물가 속 결식아동들이 맘 편히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 지원 단가 8천 원에 맞춰 제공한다. 메뉴 구성도 아동 기호에 맞춰 함박라이스, 순살치킨, 월남쌈 도시락 등 점포별로 다양하다. 꿈나무카드를 통해 주문, 결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물가 시대 결식아동을 위한 메뉴를 마련한 청년 식당 청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청년식당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울림이 돼 지역 먹거리 돌봄 문화 확산으로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등록일2023-05-22 조회31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여름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와 시설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 종합대책 추진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이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선 구는 폭염대책 기간 실무부서로 구성된 상황관리 전담팀(TF)을 운영하고 상황관리, 온열질환 감시 등 폭염 피해 예방활동에 나선다. 폭염특보 시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관, 경로당, 동주민센터 등 188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개방한다. 횡단보도, 교통섬 등에는 그늘막 84곳을 운영한다. 낮 최고 기온 시간에는 도심 열섬화를 방지하기 위해 은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 6개 노선 27.8㎞ 구간에 살수차를 동원한다. 버스정류장 9곳에는 냉방시설 등 편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쉼터를 운영해 무더위 속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쉼터 역할을 제공한다. 무더위 속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재난도우미, 우리동네돌봄단, 방문간호사들은 독거어르신, 장애인, 거동불편자 등을 대상으로 안부전화, 건강관리 등을 실시한다. 공사 현장에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등을 권고할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갈수록 이상기후로 폭염이 잦아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인명피해와 시설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5-22 조회10은평구(은평구청장 김미경)는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주요 사업 관련 민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둔형외톨이 지원 담당자 교육 및 사업공유회’를 개최했다. 교육은 전국 최초 은둔형외톨이 지원체계를 마련한 광주광역시 은둔형외톨이 지원센터 사무국장 백희정 강사를 초빙해 ‘생애주기별 은둔형외톨이 이해와 개입’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했다. 선행 자치단체의 사업추진 과정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구에 접목할 수 있는 사업 방향성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공유회는 은둔형외톨이 지원 주요 사업에 대해 민관사업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의 개입 방향을 모색하고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 영상은 향후 관련 부서 공무원 교육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1년 9월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둔형 외톨이 재활촉진 조례‘를 제정해 은둔형 외톨이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구는 부서별 대상자 발굴·지원과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부서 및 민관 사례회의를 통한 맞춤형 지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다른 자치단체 선행연구 결과 전 연령대에서 경제적 지원과 심리적 지원의 욕구가 가장 높게 나타남에 따라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상담 프로그램 연계 지원 및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구 관계자는 “은둔형외톨이가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5-22 조회10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6일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직접 멘토로 나서 청년 30여 명과 함께 진로 문제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자신의 청년 시절 이야기부터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함께 식사하면서 소통하는 소셜다이닝의 메뉴 추천과, 서로의 MBTI를 공유하며 김 구청장은 솔직 담백한 답변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은 청년도전지원사업 직무 체험 중 하나로, 각 분야의 현직자를 초빙해 대화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 구직의욕을 높여 취업으로 연결을 돕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은평구는 3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공모 선정됐다. MZ세대 청년의 관심을 끌수 있도록 브랜드 마케팅해 참여 확대를 꾀했다. ‘청년의 상태를 위로하고 청년의 성장을 함께 하고 지원한다‘는 의미로 단기 프로그램을 ’위로‘, 중장기 프로그램은 ’더위로‘로 칭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라 지치고 힘들 때도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등록일2023-05-22 조회11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2일부터 30일까지(주말 제외)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선발 인원은 총 332명이다. 분야별로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214명(디지털 약자 지원사업, 기후환경 약자 지원 골목환경 정비사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등)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101명(사무실 환경정비 및 사무업무 보조, 불법광고물 정비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7명(하천 정비사업, 소상공인 사업 지원 및 홍보 등)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구민이다. 가족 합산 4억 6,900만 원 이하의 재산을 보유해야 하며, 기준중위소득은 75%(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0%) 이하여야 한다. 고려 요소별 가중치 합산한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임금은 시간당 9,620원이며 4대보험, 주휴수당 및 월차수당, 간식비 등이 지원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 또는 일자리경제과 공공일자리팀(02-351-6852, 6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등록일2023-05-22 조회9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7일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및 가족들과 봉산 무장애숲길 탐방을 진행했다. 은평구 봉산에 조성된 무장애숲길을 산책하며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휠체어와 지팡이 이용 장애인, 청각 장애인,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봉산 무장애숲길은 숭실고등학교 뒷편 무장애 데크길을 따라 편백누리마루 쉼터를 지나 편백숲전망대까지 이어졌다. 산책길 경사가 완만한 데크로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 쉼터, 장애인 화장실이 설치돼있어 장애인, 노약자, 유모차이용자 등 보행약자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편백나무 치유의 숲은 계절에 따른 변화의 모습이 물씬 묻어났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은 총 8명이 참여했는데 무장애숲길이 잘 조성돼 있어 이동에 큰 불편함 없이 산책할 수 있었다.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장애인 분들이 무장애 숲길 산책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5-22 조회10은평구(구청장 김미경)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5일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고민 상담소 따봉’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학교 고민 상담소 따봉’은 전문상담사들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토크 콘서트다. 지난달부터 오는 7월까지 총 4회 개최한다. 2020년에 시작한 ‘따봉’은 지난해까지 온라인으로 중계돼 상담 문턱을 낮추고 대중화에 기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올해부터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의 생생한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따봉’은 상담 필요성을 느낀 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학생들의 고민을 미리 취합해 상담사들의 회의를 통해 가장 많이 신청된 고민들을 선정해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대상자는 새로운 환경에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낄 우려가 있는 중학교 1학년들로 선정했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등교를 자주 하지 못한 채로 중학교로 진학했다. 수업형식의 변화, 새로운 교우관계의 적응, 진로 설정의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상담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중학교로 진학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이 커졌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여성가족부, 서울시, 은평구의 지원을 받아 2010년도에 설립됐다. 청소년전화 1388, 심리검사, 상담 및 교육 등 ‘청소년 상담사업’과 긴급구조, 보호, 연계, 자문 등의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하는 비영리기관이다. 안영춘 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찾아가는 학교 고민 상담소 ‘따봉’은 코로나19로 학교생활에 다양한 변화를 겪으며 코로나 이후 적응을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확인하고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은평구 내 희망하는 중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일2023-05-22 조회9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장애인의 학습과 일상생활을 돕는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지원받을 대상자를 내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에게 정보취득을 돕는 고가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보급해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보급하는 제품은 총 125종으로 시각장애분야 66종, 지체·뇌병변장애분야 21종, 청각·언어장애분야 38종이다. 보조기기를 통해 정보 이용과 의사소통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이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계 법령에 따른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보급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90%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내달 23일까지 구청 스마트정보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며, 온라인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로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19일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콜센터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정보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과 함께 정보화 교육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5-22 조회11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3년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은 지역문제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이번 공모 최종 과제로 ‘AI 기반 교통약자 최적 이동경로 안내 서비스’가 선정됐다. 교통약자 인구 증가와 장애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획한 서비스다. ‘AI 기반 교통약자 최적 이동경로 안내 서비스’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교통약자의 보행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길 안내 제공이 주요 목표다. 앞서 구는 ‘AI 기반 교통약자 최적 이동경로 안내 서비스’가 지난해 예비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기술개발, 기술적용, 인프라 구축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방안 마련에 주력했다. 연구자, 지역주민, 지자체, 전문가로 구성된 ‘스스로 해결단’을 운영하며 서비스 선행조사를 4월간 진행했다. 교통약자들이 실제로 접하는 불편 사항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은 꼼꼼히 살폈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앞으로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서비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된다. 은평구가 수집한 인도DB와 교통정보, 행안부의 주소DB와 배경지도, 공공포털의 API 정보 등을 수합해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최적 이동 경로 플랫폼을 구축한다. 전문 연구진의 기술개발과 함께 구청에서 철저한 실증을 통해 내년 9월을 목표로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비스가 시행되면 지역 교통약자도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교통약자는 전국적으로 증가추세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결과를 얻어내길 기대한다”며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민 중심 스마트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5-22 조회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