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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드림스타트(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1일 은평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금은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의 31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직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마련했다. 은평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했다. 임서연 은평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좋은 뜻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맘 상담소, 공공형 실내 놀이터 조성 등 보육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은평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며 “심각한 저출산 등 갈수록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를 극복해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은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등록일2023-01-19 조회32은평구 드림스타트(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3일 엘지수색전자와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엘지수색전자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 및 냉난방 용품 지원, 청소년 장학금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금 기부를 해온 곳이다. 수색동 물빛 한마음 축제 때에도 매년 상당한 금액의 경품을 한결같이 지원해오고 있다. 박영관 엘지수색전자 대표는 “지난해는 경기가 어려워 작은 금액이지만, 마음을 담아 성금 전달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잘 살피고 나누며 함께 잘 사는 세상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며 “성금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1-19 조회36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올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처우개선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해 호응도가 높았던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가입’, ‘종사자 힐링캠프’, ‘장기근속자 연합퇴임식’ 등 처우개선 사업을 지속하며 예산지원도 확대한다. 구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전수조사를 시행해 주 15시간 이상 근무자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을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1천 명이 늘어난 총 7천여 명이 될 전망이다. 상해보험은 업무 시간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상해도 보장되며, 다른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중복지급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종사자 연합퇴임식’에 대한 예산지원을 확대한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1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임 예정자를 대상으로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퇴임식 행사로 가족, 동료,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한다. 지난해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추진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사회복지 최일선 종사자들의 심신 안정과 사기 진작을 위한 ‘힐링캠프’ 사업 보조금도 확대된다. 지난해 민관 협력사업으로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한 사업으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6% 이상이 긍정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은평구 사회종사자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운영한다. 위원회는 민관 사회복지전문가들로 구성돼, 은평구 맞춤형 처우개선 사업을 선정해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중단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사회복지 현장 근무자의 처우개선은 곧 복지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을 더욱 확대해 은평의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1-19 조회12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특별방역 총력전’을 벌인다. 먼저 구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 취약계층에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12만 개를 긴급 지원했다. 지난 16일부터 고위험 감염 취약 시설 79곳의 입소자와 종사자 총 6,513명을 대상으로 키트를 배부했다. 배부한 키트는 은평구와 SD바이오센서·플랜비즈글로벌의 업무 협약을 통해 확보했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선별검사소 2곳을 정상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21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고, 설 당일 22일부터는 소독 시간 없이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역촌역 임시 선별검사소는 21일을 제외한 22~24일 소독 시간 없이 오후 1~7시 정상 운영한다. 원스톱 진료 기관 31곳과 먹는 치료제 당번약국 36곳을 운영해 ‘원스톱 의료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원스톱 진료 기관은 검사부터 진료, 처방까지 한 곳에서 가능하다. 진료 기관과 약국은 구 홈페이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택 치료 중 응급상황에 대비한 ‘24시간 통합콜센터’(02-351-8640~1)를 운영한다. 생활 지원 상담부터 입원, 응급진료 등 상담을 지원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 밖에도 빈틈없는 방역을 위해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입국 1일 차 PCR 의무검사’를 시행한다. 그간 은평구는 선제적 방역체계 확립에 힘쓰며 전국 평균 대비 낮은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발생률’을 유지하고 있다. WHO 우수사례인 ‘합동관리전담제’와 ‘즉각 대응반’을 만들었고, 지자체 최초로 자가진단 키트 공급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어 안정적인 수급을 이끌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까지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민관협력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 온 만큼,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일2023-01-19 조회1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구파발교회에서 후원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평 지역에 홀로 생활하시는 취약계층 돌봄 어르신 100여 명에게 구파발교회 성도들이 손수 만든 떡국떡과 사골국물 등 떡국 세트와 반찬 3종을 전달했다.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에서 총 10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구파발교회는 2019년부터 매년 설 명절마다 취약계층 돌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 식사를 대접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떡국과 반찬을 포장하여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리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떡국 세트를 지원받은 박모 어르신은 “매년 설날이면 구파발교회에서 맛있는 떡국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춘곤 담임목사는 “이번 설날에 식생활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집에서 맛있게 떡국을 드시고 즐거운 설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1-19 조회10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은평사랑상품권’을 14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발행하는 ‘은평사랑상품권’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발행 규모만 140억 원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5번째다. 상품권 구매 시 7% 할인과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70만 원이며 총보유 한도는 200만 원이다. 은평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은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신한SOL’, ‘머니트리’, ‘신한pLay’ 총 5개다. 현금뿐 아니라 신한카드로도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은평 지역에 있는 은평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면 어디든 사용 가능하다. 특히 ‘서울페이+’ 앱은 상품권 구매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각종 정책 정보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정부 예산에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선제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2억 늘려 총 15억 원을 편성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해 처음 발행하는 은평사랑상품권을 통해 고물가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일2023-01-18 조회20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설 명절을 맞아 한파·폭설 등 재해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문화재 안전점검’에 나섰다. 구는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서울시 지정 유형문화재·기념물·문화재자료에 대한 전수 점검을 펼친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38호 금암기적비를 비롯해 서울시 지정 기념물 화의군 이영묘역, 숙용심씨 묘표, 영산군 이전모역, 이해룡 사패지 송금비, 서울시 지정 문화재자료 진관사 칠성각, 진관사 독성전 등 총 7개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문화재 안전점검표를 바탕으로 문화재와 주변 담장·석축·축대 등 기타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재난·재해에 대비한다. 갈라짐, 붕괴, 토사 유실 우려 여부를 확인하고 산사태나 침수 우려 상황을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시급히 보수 등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될 땐 긴급보수비 등 예산을 투입해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재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조치하는 등 문화재 재난관리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일2023-01-18 조회18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발맞춰 지난 12일 제1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현재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를 위해 쓰인다. 이번에 개최한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각계 전문가 5명을 민간위원, 행정국장과 주민참여협치과장을 당연직 위원 2명으로 위촉하고 은평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 품목을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 품목은 지역사랑상품권, 체험권, 공산품, 가공식품 4가지다. 이날 선정된 지역사랑상품권은 공모 예외 품목으로 고향사랑기부금 종합시스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은평사랑상품권이 답례품으로 우선 등록됐다. 구는 1월 중으로 답례품과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하고, 오는 30일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제2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서 공정하고 전문적인 답례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달 29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등록일2023-01-18 조회1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설 연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대책 상황실·기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설 연휴 기간 수도권매립지에서 폐기물 반입을 일시 중지함에 따라 청소대책 ‘상황실’과 ‘기동반’ 가동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설 연휴 청소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청소대책 상황실’은 상황 근무조와 순찰 근무조로 나누고, ‘청소기동반’은 구청과 청소 대행업체에서 각각 편성 운영한다. 설 연휴 폐기물 배출은 동별 지정된 날짜에만 가능하며, 오후 6~11시에 배출하면 된다. 지정일 외에는 배출이 제한되므로 동별 지정일을 참고해 배출해야 한다. 오는 20일과 25일에 배출할 수 있는 동은 ‘불광2·갈현2·응암1~3·역촌·신사1·진관동’이다. 24일은 ‘녹번·불광1·갈현1·구산·대조·신사2·증산·수색동’이 해당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연휴 폐기물 배출은 가급적 자제하시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등록일2023-01-18 조회12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18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복지, 청소, 교통 등 주요 6개 분야별 대책을 수립했다.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이 없도록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교통·재해·청소·의료 등 4개 분야 기능별 대책반을 별도 구성한다. 설 연휴에 대비해 구가 수립한 주요 6개 분야별 대책은 ▲제설·한파 등 안전대책 ▲소외이웃 지원 등 나눔대책 ▲청소 및 비상진료체계 등 생활대책 ▲원활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대책 ▲성수품 수급 관리 등 물가대책 ▲공직기강 확립이다. 먼저 구는 각종 비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한파 상황관리와 강설 대비 단계별 근무체제를 강화한다. 주민 안전을 위해 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사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설 연휴 폐기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청소 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해 지정일 폐기물 수거와 무단투기 단속에 나선다. 교통정보 안내와 민원 처리, 불법 주‧정차, 택시 승차 거부에 대한 지도‧단속 강화한다. 민생경제안정을 위해 명절 성수품 20개 중점 관리 품목을 조사해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꾀한다.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위문금 지급과 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 복지 대책도 꼼꼼히 챙긴다. 연휴 기간 비상 진료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고, 보건소에 비상진료반을 설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은 21일에는 소독 시간(12~14시)을 제외한 9~18시, 설 당일 22일부터는 소독 시간 없이 9~13시까지 운영한다. 역촌역 임시 선별검사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소독 시간 없이 13~19시 정상 운영한다. 구는 청렴하고 검소한 명절을 위해 소속 직원 대상으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감찰과 복무실태 특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민들이 풍요롭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1-18 조회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