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로고

은평 인터넷방송 전문채널
페이스북 아이콘
유튜브 아이콘

마을미디어

방송내용 안내
은평 마을을 말한다_토정골 사랑방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청정한 우물이 있었다.
시뻘건 진흙땅에서 샘물이 솟아올랐다 하여 토우물이라 불렀다.
바로 역촌동 토정골의 유래입니다. 이 토정골에 주거환경정비 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회복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여타 다른 마을들처럼 역시 토정골의 가장 큰 문제도 바로 공간이었습니다.
주민들은 수명을 다하여 흉물스럽게 마을에 자리 잡고 있던 가압장을 떠 올렸습니다. 역촌동 가압장은 1981년 준공 후 고지대 가정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이었으나 수도시설의 고도화로 용도 폐기 후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결국 가압장을 주민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주민들은 스스로 가압장을 청소하였고, 지난해에는 작은 화분을 만들어 마을을 가꾸었고, 어린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지로 등불을 만들어 주민들의 소망을 적어 삭막한 폐가압장에 온기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토정골 사랑방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면서 마을의 문제를 같이 나누고 주민들의 손으로 마을을 회복시켜나가는 초석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토정골 사랑방 손님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2019-10-08

마을미디어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트위터
  • 유튜브
  • 네이버블로그